제 10회 CABC 말씀 사경회 초대의 말씀 – 미주 복음방송

샬롬! 예수님만 전하는 미주복음방송 청취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바이블 컨퍼런스, 약자로 CABC 말씀사경회를 섬기고 있는 셀리안 선교사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의 마음 문을 두드리는 질문 하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지금 어디에 서 있습니까?
혹시 말씀은 익숙하지만 정작 마음은 식어 있지 않은지요?
기도는 하고 있지만 하나님과의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면서 정작 살아있는 복음의 은혜, 복음의 능력, 복음의 감격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여러분의 영혼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와 함께하는 제10회 CABC 말씀사경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6년에 시작된 CABC 말씀사경회는 교단, 교파, 개교회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 해석과 연합을 지향하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합니다.
CABC 말씀사경회의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
Back to the Bible, 성경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오직 성경 중심, 그리스도 중심, 교회 중심의 세 가지 핵심가치를 붙들고 말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입니다.
타락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이며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의 계시입니다.
중세 시대는 성경을 읽지 못하던 시대였다면 오늘 우리는 성경을 읽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시고 말씀을 통해 교회를 세우시며 말씀을 통해 시대를 새롭게 하십니다.
CABC 말씀사경회에는 불필요한 형식을 제하고 말씀 자체에 집중하여 각 강사님이 66권 성경 중에서 한 권을 3시간 집중적으로 깊이 강의하십니다.
올해 제10회 CABC 말씀사경회의 주제는 “겨자씨와 하나님 나라“입니다.
마태복음 13장 31절-32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여러분, 겨자씨는 손 위에 올려놓으면 보일듯 말듯 작은 씨앗입니다
그러나 그 작은 씨앗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상상할 수 없는 생명과 확장을 이루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번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와 CABC 말씀사경회가 그런 믿음의 씨앗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올해 10회 CABC 말씀사경회는 이 성경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네 권의 성경을 통해 입체적으로 조명할 것입니다.
각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 역사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이번 CABC 말씀사경회 동안 말씀을 강의하실 네 분의 강사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시라큐스 한인교회를 섬기고 계신 지용주 목사님께서 사도행전을 강의하십니다.
사도행전은 성령의 역사와 교회의 시작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 끝까지 확장되어가는 역사를 보여줍니다.
초대교회의 능력과 복음의 확장을 통해 오늘 우리의 신앙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비추게 될 것입니다.
나성 영락교회를 섬기고 계신 박은성 목사님께서 로마서를 강의하십니다.
로마서는 복음의 본질을 가장 깊이 있게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의, 그리고 믿음으로 얻는 구원,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 성령 안에서의 삶,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복음의 본질과 핵심 뼈대를 다시 세우게 됩니다.
이 시대의 교회가 다시 복음위에 서야 한다면 반드시 다시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엑소더스 아카데미의 창립자이신 켄 안 선교사님께서 에즈라-느헤미야를 강의하십니다.
에즈라-느헤미야는 무너진 성전과 성벽, 무너진 공동체와 신앙을 어떻게 말씀으로 다시 세워지는지를 보여줍니다.
포로기 이후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말씀으로 돌아오고 예배를 회복하며 공동체를 재건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성벽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의 회복이며 신앙의 재건은 말씀 앞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무너진 영역이 많습니다.
가정과 교회, 다음 세대와 말씀의 권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에즈라-느헤미야의 메시지는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회복의 부르심입니다.
포월튼 비치 한인 제일장로교회를 섬기시는 김선익 목사님께서 에스겔서를 강의하십니다.
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
포로기의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지 않으며 마른 뼈와 같은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살아나는 회복과 부흥의 비전을 선포합니다.
특별히 에스겔서의 메시지는 오늘처럼 영적으로 메마른 시대에 너무나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것 같은 자리에도 말씀하시고 성령의 생기를 불어 넣으시면 다시 하나님의 군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로마서, 에즈라-느헤미야, 에스겔, 이 네 권의 말씀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이 네 권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과 회복의 능력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한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말씀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사실 제가 이 대회를 이토록 열정적으로 알리는 데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개인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2003년 아름다운 교회의 고승희 목사님께서 주최하셨던 LAMC, LA 선교대회입니다.
그 무렵 저희 부부는 회심한지 얼마 되지 않는 초신자였지만
마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채워지지 않는 깊은 갈망이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가 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을 넘어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강한 목마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LAMC, LA 선교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 때 우리는 작정하고 기도하며 만사를 제쳐두고 참석했습니다.
그 때 그 자리가 우리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 나라에 완전히 올인하게 만든 참으로 귀한 대회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바꾸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LAMC는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그것은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그런 전환점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어쩌면 지금 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미 마음을 움직이고 계실지 모릅니다.
다시 시작하라, 다시 돌아오라, 다시 나를 찾으라.
그 음성을 여러분은 듣고 있습니까?
말씀의 역사와 함께 어우러질 시간이 바로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입니다.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동안 70시간 연속 기도회가 아름다운 말리부 언덕 위에 위치한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열립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70시간 멈추지 않는 기도가 하나님께 올려집니다.
연속된 예배와 찬양, 세대와 교회를 초월한 중보기도, 그리고 이 땅의 열방을 향한 부흥의 외침이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시간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행사나 집회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다시 서는 회개의 자리입니다.
회복의 자리입니다. 성령의 불이 임하는 부흥의 자리입니다.
세대를 넘어 교회를 넘어 한 마음으로 오직 한 분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시간입니다.
부흥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회복될 때, 사람이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성령께서 그 말씀 위에 역사하실 때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죄인을 돌이키게 하시고 교회를 깨우시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부흥은 항상 한 사람에게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언제나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그 한 사람이 한 가정을 살리고 한 교회를 살리고 한 시대를 움직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한번 보십시오
요시야 왕, 그 시대의 기억도 잃어버렸던 율법책이 발견될 때 요시야 왕의 마음이 찢어지고 온 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에즈라-느헤미야의 회복도 무너진 공통체가 말씀을 다시 낭독하고 깨닫는 순간 눈물의 회개와 함께 예배와 삶이 회복되었습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의 부흥도 사도들이 말씀을 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사람의 수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나는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모두 말씀이 다시 들려지고 그 말씀에 사람이 반응할 때 부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시대는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고 진리를 왜곡하는 악한 시대입니다.
우리는 불의와 불경건한 극도의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말씀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홍수시대에 정작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점차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 복음을 외치는 소리는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잠언 28장 9절 말씀에
“사람이 길을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리라.”
말씀 없는 기도는 방향을 잃고 기도 없는 말씀은 능력을 잃습니다.
그러나 말씀과 기도가 만날 때 하나님은 한 사람을 바꾸시고 그 사람을 통해 교회를 깨우시며 한 시대를 움직이십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지금 신앙이 메말라 있습니까? 기도가 막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작은 겨자씨 같은 한 번의 결단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7월 27일부터 30일, 3박 4일 동안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열리는 CABC 말씀사경회와 70시간 연속 기도회에 나아오십시오.
이 부르심 앞에 함께 서시지 않겠습니까?
지금이 바로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